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이기도 했던 정부 요원 샌더 케이지의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3번째 이야기. 자취를 감춘 채 살아가던 샌더 케이지(빈 디젤)은 판도라 상자로 알려진 위협적인 무기를 되찾기 위해 알파 워리어 시앙을 비롯한 최정예 군단과 힘을 합친다. 스릴을 마다하지 않는 새로운 실력자들을 모집하던 샌더는 전 세계 정부가 가담한 악성 음모에 휘말리고 마는데… ‘트리플 엑스’ 시리즈만의 독특한 유머와 거친 이미지로 무장한 새로운 이야기로, 영화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현란한 스턴트로 익스트림 액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.
트리플엑스 리턴즈
![](https://blueiblog.com/wp-content/uploads/2024/01/maxresdefault-4-700x350.jpg)